안녕하세요, 호호 엄마입니다.오늘은 한국투자증권 API를 이용하여 파이썬 언어를 사용하여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에 대한 포스팅입니다.지난 게시물에 이어서 오늘은 9시부터 주식 매매를 시작해 보았습니다.이번 시뮬레이션은 ‘이아이디’라는 종목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Boskampi, 출처 Pixabay이아이디(093230)선정이유처음에는 골든크로스 종목 중 1,000원 미만의 주가를 가진 주식을 골라 자동매매에 이용했습니다.하지만 그 주식들은 골든 크로스를 달성하고 상승세를 모두 맞이하기도 했고, 이것을 가져와 쓴 제 프로그램에서는 손해만 보고 있었습니다.이번에는 방식을 약간 바꿔서 거래량 급증 주식 중에서 1,000원 미만의 주가를 가진 주식을 골랐는데 그게 이아이디였어요. 자동 매매 첫날의 흐름첫날은 매수가 잘됐지만 이후 프로그램 오류가 나서 종료되는 바람에 매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불행인지 다행인지 이 주식은 장 마감 무렵에 급상승하여 1,000원을 돌파하게 됩니다.이것은 소의 뒷걸음질을 해서 개구리를 잡은 것과 같습니다. 이 주식을 그대로 가지고 오늘이 되었습니다.어제 가지고 있던 주식은 아침 9시~9시 10분 동안 핫마켓에서 수동으로 팔았어요.전날 907원으로 4주 샀고, 1050원 2주 1,055원 2주 팔았습니다.바쁘지 않았던 소리꾼들 >.<덕분에 수익을 조금 올렸습니다. 자동매매 2일차 – 자동판매까지 성공!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모두 매각한 후 프로그램을 조금 수정해서 다시 돌려보겠습니다.[수정내용] 인수목표가격 설정에 사용되는 K값을 기존 0.3에서 0.5로 수정하고 상승기류가 더 강할 때 매수매도 시 수익률 1%에서 2%로 수정하여 조금 더 올랐을 때 매도자, 인수는 올바르게 이루어졌고 인수 가격도 보존할 수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에 참여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버퍼링이 조금 있었어요 프로그램에서 구매 주문 후 실구매가 이뤄지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잠시 후 목표가 달성되고 매도가 일어났습니다.수익률 2%로 1,120원에 인수!1,140원에 매각!!인수 조건 내의 가격은 1,105원이 보존되고 있지만 주문한 시간차로 인한 실제에 인수된 주식은 1,12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확인할 수 없는(울음) 파는 목표 가격과 판매 조건 내의 매수 가격이 0이 되어 비교가 어렵게 되었습니다.프로그램을 수정하면서 매물이 실제로 일어나면 bought_price를 0으로 초기화하도록 해놨어요.(이 순서를 좀 바꾸고 주가 확인을 팔직전으로 하도록 수정하였습니다)처음 자동 물량이 일어났는데 금액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려운 되어서 유감입니다. 어쨌든 이번엔 목표 수익률 달성 시에 매도가 제대로 일어난 것은 사실입니다.이렇게 하다 보니까 자동매매 같은 경우는 장 초반에 흔들리는 시장부터 시작해 보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헷갈려서 오르락내리락 하다 보면 먹을 것이 있을 테니까요^^ 추가 실행 내용!수익을 올린 후 흥분해서 수익률 UP하고 다시 프로그램을 돌려봤어요.음.. 10% 수익은 너무 심했나봐요 ㅎㅎ 이번에도 사서 못팔겠어요 왠지 오늘 주가 꼭대기에서 물려 수익이 다 토해낼 것 같아요. 프로그래머의 성격은 자동매매 프로그램에도 매우 반영되어 있는 욕심은 금물! 잘게 먹고 빠져나가자!!오늘의 교훈입니다.오늘의 교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