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눈을 보러 갈 만한 곳, 대관령 양떼목장

강릉에서 보이는 먼 앞의 산은 이번 겨울 만년설처럼 눈으로 계속 덮여 있습니다.눈꽃밭 인증샷을 보면서 1시간도 안 걸리는 거리라서 가볼까 생각했습니다.설 연휴, 해변으로 바람을 쐬러 가는 길에 급핸들을 돌려 반대편 산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에 찾아온 대관령 양떼목장!어땠는지 같이 볼까요^^

주차구 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에 주차했어요.휴게소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주차해둔 차들이 많아 조금 걱정이 됐지만 조금 늦은 시간이라 빠지는 차들이 있어 다행히 주차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어디로 갈까 선자령산으로 갈까 대관령양목장으로 갈까 고민하는 우리 복장이 등산할 복장이 아니라서 대관령양목장으로 정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똑똑하다! 사실 당연한! 선택이었어요.휴게소 옆 간식을 파는 골목 사이로 들어갑니다.

대관령양목장관람,체험주소:강원평창군대관령면대관령말길483-32대관령양목장전화번호033-335-1966영업시간1~2월/11~12월매일09:00~17:00매표마감16:003월/10월매일09:00~17:30매표마감16:304/9월매일09:00~18:00매표마감17:005~8월09:00~18:30네이버

대관령양목장관람,체험주소:강원평창군대관령면대관령말길483-32대관령양목장전화번호033-335-1966영업시간1~2월/11~12월매일09:00~17:00매표마감16:003월/10월매일09:00~17:30매표마감16:304/9월매일09:00~18:00매표마감17:005~8월09:00~18:30네이버

휴게소 주차장에서 가까워서 다행이에요.

눈길을 조금 걸으면 매표소가 있어요.

눈길을 조금 걸으면 매표소가 있어요.

성인 1명의 입장료는 7,000원입니다.

성인 1명의 입장료는 7,000원입니다.매표소 후 조금만 올라가면 휴게소 같은 곳이 있어요.여기는 하산길을 둘러서 몸을 얼리고 기념품도 구경했어요.올라갈 때는 그냥 통과했어요.매표소 후 조금만 올라가면 휴게소 같은 곳이 있어요.여기는 하산길을 둘러서 몸을 얼리고 기념품도 구경했어요.올라갈 때는 그냥 통과했어요.매표소 후 조금만 올라가면 휴게소 같은 곳이 있어요.여기는 하산길을 둘러서 몸을 얼리고 기념품도 구경했어요.올라갈 때는 그냥 통과했어요.매표소 후 조금만 올라가면 휴게소 같은 곳이 있어요.여기는 하산길을 둘러서 몸을 얼리고 기념품도 구경했어요.올라갈 때는 그냥 통과했어요.크게 한 바퀴 돌아볼까 하고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대로를 벗어나면 길이 얼어 매우 미끄러웠습니다.크게 한 바퀴 걷기에는 아이젠 필수인 상태의 길이었어요.그래서 오두막까지 가기로 했어요.예쁜 설경을 보니 그냥 설렜어요.이미 내린 눈입니다만, 매일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기 때문일까요.겨울 여행의 묘미는 눈 구경입니다.하얀 세상이 깨끗함이 한도초과입니다.예쁜 설경을 보니 그냥 설렜어요.이미 내린 눈입니다만, 매일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기 때문일까요.겨울 여행의 묘미는 눈 구경입니다.하얀 세상이 깨끗함이 한도초과입니다.예쁜 설경을 보니 그냥 설렜어요.이미 내린 눈입니다만, 매일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기 때문일까요.겨울 여행의 묘미는 눈 구경입니다.하얀 세상이 깨끗함이 한도초과입니다.양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장입니다.양이 많아요.얌전히 들어가 있었어요.설경을 좀 구경해 볼까요?설경을 좀 구경해 볼까요?설경을 좀 구경해 볼까요?이 지역의 인기 스타 댕댕이.그러면 대관령 양떼목장 하면 떠오르는 오두막을 향해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그러면 대관령 양떼목장 하면 떠오르는 오두막을 향해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추워서 조금 늦은 시간(오후 4시쯤)인데 명절 연휴라서 그런 생각이 많았어요.이 언덕길을 오르기 전까지는 별로 춥지 않은 것 같았어요.눈밭에 오려고 나온 복장이 아니라서 신발도 좀 미끄럽고 모자도 없었지만 무릎담요 하나 믿고 언덕을 향해 계단을 올라갔습니다.추워서 조금 늦은 시간(오후 4시쯤)인데 명절 연휴라서 그런 생각이 많았어요.이 언덕길을 오르기 전까지는 별로 춥지 않은 것 같았어요.눈밭에 오려고 나온 복장이 아니라서 신발도 좀 미끄럽고 모자도 없었지만 무릎담요 하나 믿고 언덕을 향해 계단을 올라갔습니다.영화 촬영 장소이기도 한 대관령 양떼목장의 오두막입니다.영화 촬영 장소이기도 한 대관령 양떼목장의 오두막입니다.영화 촬영 장소이기도 한 대관령 양떼목장의 오두막입니다.계단을 내려오지 않고 언덕에서 내려오는 길이 지름길로 보였기 때문에 바로 선택한 하산길(?)인데 변수가 있었기 때문에 매우 미끄러운다는 것이었습니다.미끄러지듯 내려오기도 하고 옆으로 보이는 나무 울타리를 잡고 내려오기도 했어요.목장 안으로 들어간 지 약 30분 만에 귀가 아픈 느낌이었습니다.한쪽 귀가 뜨거워져서 부어올랐어요.사진을 찍으려고 밖에 많이 나오던 손도 많이 식었어요.아까 봤던 쉼터 같은 데 들어가서 재정비를 해야 하거든요.눈물로 이발이 된 머리에 눈을 감은 여파로 조금 정신이 없었습니다.여기 화장실도 있어요.아까 봤던 쉼터 같은 데 들어가서 재정비를 해야 하거든요.눈물로 이발이 된 머리에 눈을 감은 여파로 조금 정신이 없었습니다.여기 화장실도 있어요.아까 봤던 쉼터 같은 데 들어가서 재정비를 해야 하거든요.눈물로 이발이 된 머리에 눈을 감은 여파로 조금 정신이 없었습니다.여기 화장실도 있어요.아까 봤던 쉼터 같은 데 들어가서 재정비를 해야 하거든요.눈물로 이발이 된 머리에 눈을 감은 여파로 조금 정신이 없었습니다.여기 화장실도 있어요.다양한 기념품이나 가벼운 식사,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기도 합니다.따끈따끈한 사탕이 묻으면 여기서 한 잔 마실 수 있어요.가운데 화덕 난로가 있어 몸을 따뜻하게 했습니다.내려오면서 만난 올라프 같은 눈사람^^귀엽잖아요겨울 여행의 묘미는 역시 유키미잖아요.설경도 좋았고, 언덕에서 만난 눈보라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겨울에 눈을 보러 갈 수 있을 것 같은 대관령 양떼목장은 여기까지입니다.감사합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대관령양목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예약대관령양목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예약대관령양목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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