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백도빈 3대가 모두 연예인 시아버지 백윤식부터 딸 서우까지

정시아 백도빈 3대가 모두 연예인 장인 백윤식부터 딸 서우까지

존 시아 친필 사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며느리이자 백도빈의 아내다. 장인, 남편, 처남, 본인, 그리고 딸까지 모두 유명인이다. 딸 서우는 입체 보석 하트의 비밀이라는 그림책을 내고 작가로 변신했다. 정시아는 99년 KBS 학교2로 데뷔했다. 영화는 3편 출연했지만 첫 출연작 ‘살인캠프’에서 지금의 남편 백도빈을 만나 결혼하게 된다. 그녀는 거의 TV 드라마 출연이 많았다. 2019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연못’의 오미주 역으로 연말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

백도빈 친필사인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은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의 아들 보정 역으로 이름을 날린다. 2004년 영화 ‘범죄의 재구성’의 단역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25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범죄의 재구성’으로 인연을 맺은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2006년 ‘타짜’에서는 영혜 역으로 아버지 백윤식과 함께 출연한다.

2013년 백도빈과 함께 찍은 인증샷.백도빈은 아버지를 닮아 이목구비가 선명하고 잘생겼다. 9년 전 모습이라 지금은 달라졌지만 더 멋있어진다. 아내 정시아도 인물을 좋아하고 아이 둘(1남 1녀)도 예쁘고 잘생겼다. 백도빈의 동생 백서빈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백윤식의 DNA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대중에게 사랑받을 날이 올 것으로 보인다.최동훈 감독 친필사인) 감독 친필사인2006년 허영만 원작 타짜는 관객 570만 명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한다. 이 영화에 아버지 백윤식(평경장)과 아들 백도빈(연혜)이 함께 출연해 부자 출연 영화로 기록된다. 이후 2009년 영화 국가대표로 입양된 하정우(스키점프 국대 선수)와 아버지 김용건(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이 함께 출연했다. 원조 3대 연예인 일가는 가수 전영록이다.아버지 황해(영화배우), 어머니 백설희(가수), 그리고 딸 전보람(티아라 멤버), 전처 이미영(탤런트), 전처남 이창훈(맹구) 역대급 연예인 일가다. 아마 백도빈, 정시아 아이들도 성장하면서 재능을 이어받았다면 연예계 쪽으로 대성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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