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리더스내과의원: 부모님이 고지혈증으로 약을 먹고 계십니다. 저도 고지혈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요?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용현동 주안동 숭의동 인하대학교역]

안녕하세요. 소화기 내과 전문의의 강원장입니다 환자를 진찰할 때, 환자의 과거 경력(과거 치료 질환)및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 및 질환과 함께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이 환자의 가족력입니다 부모님이 특정 질환으로 치료 중이라면 자녀 세대에서도 같은 질환이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분이 너무 많아서 특히 지방 이상증(고지혈증)의 가족력이 있는 분도 너무 많아서 진료실로 많은 분이 “부모님은 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있는데, 나도 나이를 먹으면 콜레스테롤 약을 먹게 됩니까?””식사 조절에 능한 것에 콜레스테롤이 훨씬 높은 이유는 무엇입니까?””고지혈증(지질 이상증의 약을 마시기 시작했더니 고지방. 단 것은 이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하세요 오늘은 지질 이상증(고지혈증)이 가족력과 관련이 있는지, 또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Familial Hypercholemia, FH)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투고하겠습니다 지방 이상증(고지혈증)판정을 받고 약을 복용 중인 분께서는 도움 주는 마음으로 시작하죠 고지혈증이라고 진단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먹고 있지만 유전적 요인 탓입니까?

지방 이상증(고지혈증)의 유병률은 나이가 들면서 상승합니다 한국 지질 동맥 경화 학회가 국민 건강 영양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자료(Dyslipidemia Fact Sheets in Korea, 2020)에 따르면 연령이 증가하면서 지질 이상증의 유병율이 함께 증가할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연령별의 유병율을 확인하면 ● 20대-18.9%● 30대-28.3%● 40대-37.8%● 50대-46.8%● 60대-54.7%● 70대 이상,-50.2%에서 지방 이상증이 나타났어요 이렇게 20대 때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었지만 30~40대 이후에는 차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지방 이상증(고지혈증)으로 진단 받아약을 복용하는 분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생기는 지질 이상증일 확률이 높아요 전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들었어요 부모님이 콜레스테롤 약을 마시고 있지만 관계 있습니까?

선천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질환이 있는데 이를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amilial Hypercholemia, FH)이라고 하는데 질환명에 ‘가족성(familial)’이라는 용어가 들어가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부모 세대에서 자녀 세대로 유전되는 유전질환입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은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을 대사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나쁜 콜레스테롤 수용체(LDL receptor)에 유전적으로 문제가 있고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이 모두 처리되지 않고 높은 상태로 유지되는 질환입니다Eckel RH、et al。 2013 ACC/AHA Guideline on the Treatment of Blood Cholesterol to Reduce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Risk in Adults: A Report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American Heart Association Task Force on Practice Guidelines. Circulation 2014;129(Suppl 2):S1-S45)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을 진단하려면 우선 혈액 검사에서 총 콜레스테롤치와 나쁜 콜레스테롤 값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수치가 290mg/dL초과하거나 나쁜 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수치가 190mg/dL을 초과하면서 다른 기준(조기관왕 동맥 질환의 가족력이 있을 때, 노란 색 종양의 때 등)에 해당한다고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이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은 콜레스테롤치와 임상 양상. 가족력 등 다양한 진단 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면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이라고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몇몇 연구에 따르면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남성의 50%, 여성의 25%로 조기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고 심혈관 상대 위험도 순위는 3.5– 16배까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중년 이전에 심혈관 질환(심근 경색 등)에 걸릴 확률이 최대 10배 이상 커지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혈액 중의 나쁜 콜레스테롤이 장시간 높게 유지되면 심혈관 질환(심근 경색 및 관상 동맥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이 있는 경우는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 적극적인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의 치료 목표는 혈액 중의 나쁜 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을 50%이상 낮추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약의 복용이 필요한데, 지질 이상증으로 치료하는 치료제 같은 일차 약물로 스타틴을 복용해야 합니다 스타틴 약도 그 효과가 모두 같지 않고 나쁜 콜레스테롤(LDL-cholesterol)을 제거하는 정도가 큰 고강도 스타틴도 있고 그 정도가 약한 저 강도 스타틴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효과적으로 더 많이 낮출 가능한 종류의 스타틴을 복용하면서 이것으로 충분히 목표 치까지 나쁜 콜레스테롤(LDL-cholesterol)이 떨어지지만 않으면다른 약제(에제치미브)을 병합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치료의 목적은 LDL콜레스테롤을 최대한 빨리 숙이고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치료의 목표 수치는 ● 관상 동맥 질환이나 다른 주요 위험 인지증이 아닌 경우:LDL-cholesterol<100mg/dL● 관상 동맥 질환이나 다른 주요 위험 인지증이 있는 경우:LDL-cholesterol<70mg/dL입니다.고지혈증(지질 이상증)약의 복용을 시작하였으므로 앞으로 고 지방 단것은 안심하고 먹어도 괜찮습니까?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 지질 이상증(고지혈증)으로 진단된 뒤 스타틴 약제를 복용하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효과적으로 내려갑니다 나는 환자가 스타틴 복용을 시작한 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잘 떨어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2개월 후 혈액 검사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지만, 대부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꽤 떨어져서 많은 환자들이 “약을 먹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도 좋으니 지방식.단것 좋아하는 대로 다 마셔도 되죠?”라고 질문하세요 지질 이상증의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의 하나가 생활 습관의 교정입니다 스타틴 약재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잃기 쉽지만 계속 높은 지방. 고기 가공 식품을 섭취하면 향후 목표 LDL콜레스테롤 수치에 이르기 때문에 스타틴 약제의 복용 용량을 늘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스타틴은 혈당치를 낮출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혈당치를 올릴 수 있 단 음식(시럽, 과당, 설탕 첨가물)을 줄이고 신선한 야채 섭취를 늘리세요 또 규칙적인 운동과 적정 체중 범위 내에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금연하세요 고지혈증의 약은 언제까지 복용하면 좋습니까?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 지질 이상증(고지혈증)으로 진단된 뒤 스타틴 복용을 시작하고 약을 언제까지 복용하면 좋겠느냐고 많은 분들이 질문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이라고 진단되면 혈압 조절 때문에 고혈압 약을 평생 복용하고 당뇨병 진단되면 혈당 조절 때문에 당뇨병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게,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 지질 이상증(고지혈증)으로 진단되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스타틴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합니다 이런 약물 치료를 통해서 심혈관 질환(심근 경색 등). 뇌 혈관 질환(뇌 경색 등)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치료의 궁극적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대한 내용은 이전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콜레스테롤 약(고지혈증약)을 끊어도 될까요?안녕하세요. 소화기내과 전문의 강원장입니다. 오늘은 콜레스테롤 약(고지혈증약)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blog.naver.comhttps://cdn.ppomppu.co.kr/zboard/data3/2015/0512/1431413413_imag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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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Familial Hypercholemia, FH)는 치료를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나중에 발생하는 마음 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를 꼭 받아 보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심근 경색. 뇌졸중의 가능성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오늘 말씀 드린 내용이 도움이 된다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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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리더스내과의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덕배로 309302호, 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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